한석준 딸 공개, 윌리엄이 한 눈에 반한 깜찍 미모

입력 2020-02-17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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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딸 공개, 윌리엄이 한 눈에 반한 깜찍 미모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이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윌리엄, 벤틀리 부자가 한석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석준은 44세에 늦깎이 아빠가 됐다. 그는 “육아에 관심도 많고 공부도 많이 하지만 육아가 정말 어렵다. 그래서 육아왕 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해밍턴 가족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한석준은 딸 사빈이와 함께 해밍턴 가족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윌리엄은 사빈이의 귀여운 매력에 매료됐다. 첫 만남에 사빈이에게 “예쁘다”고 말하며 잇몸 미소를 날리기도 했다.

심지어 샘 아빠에게 “사빈이 너무 귀엽다. 안아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샘 아빠의 승인이 떨어지자마자 사빈이를 살며시 안아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빈이의 매력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난 뒤 한석준과 사빈이는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이에 한석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샘, 고마웠어. 윌벤져스 최고! 윌리엄, 너에 대한 고마움은 삼촌이 오래 기억할게”라고 샘 가족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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