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밴드’ 몽니, ‘불후의 명곡’ 정수라편 출격

입력 2020-02-17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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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밴드’ 몽니, ‘불후의 명곡’ 정수라편 출격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출격한다.

17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1974년 당시 12세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해 ‘풀잎이슬’, ‘아! 대한민국’, ‘환희’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라이브의 여왕 정수라가 전설로 나선다.

‘욕망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은 몽니는 출연 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무대 또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몽니는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 첫 번째 콘셉트 ‘겨울’ 편을 성료 했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콘셉트 ‘봄’이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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