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오한결, 사진공개…‘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과 인증샷
아역배우 오한결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오한결 측은 17일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진과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빈, 손예진, 김정현, 서지혜 등의 모습이 담겼다. 오한결은 김영민(정만복)과 장소연(현명순)의 아들 우필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아역배우 오한결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오한결 측은 17일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진과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빈, 손예진, 김정현, 서지혜 등의 모습이 담겼다. 오한결은 김영민(정만복)과 장소연(현명순)의 아들 우필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오한결은 현빈을 향해 “자상함, 친절함, 멋짐, 매너남, 그 어떤 수식어도 모자란 현빈 삼촌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손예진에게는 “얼굴이 빨개져도 너무 러블리한 세리 누나. 두근두근 첫 호흡에 어찌나 설레고 좋았던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행복했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극중 아빠였던 김영민을 향해서는 “너무너무 사랑 주셨고 너무너무 닮고 싶은 우필이 아버지, 한결이가 이 길을 가는 동안 꼭 바른 거울이 되어주세요.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한결은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