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이 SNS에 남긴 건 정원을 배경으로 눈 내리는 영상과 소복이 쌓인 눈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사진이었다. 약 한 달 전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댓글창까지 닫았던 고소영. 오랜만에 소통에 나서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