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낭만닥터 김사부2’ 배우들과 스태프는 27일부터 포상휴가를 떠난다.
이에 대해 ‘낭만닥터 김사부2’의 한 관계자는 “27일부터 3박 4일 사이판으로의 포상휴가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막 포상휴가가 결정된 만큼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 참석에 대한 확인은 어렵다”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등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으며,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근 월화 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