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방탄소년단 제이홉 벽화 이벤트…남구청 측 “해외 팬 방문 기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고향인 광주에서 벽화 그리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남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당초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국내 대행사에 의뢰에 추진됐다.
남구청은 이번 제이홉 벽화 그리기 이벤트에 대해 “세계적인 인기그룹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폭넓은 인지도에 따라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국내 및 해외 팬들이 많은 관심과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고향인 광주에서 벽화 그리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지난 16일부터 17일 양일간 광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골목에서는 남구청 주최로 제이홉 벽화 그리기 이벤트가 열렸다.
남구청은 이번 제이홉 벽화 그리기 이벤트에 대해 “세계적인 인기그룹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폭넓은 인지도에 따라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국내 및 해외 팬들이 많은 관심과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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