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세상 혼자 사는 ‘도회적 비주얼’

입력 2020-02-18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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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로 완벽 변신했다.

18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세련미를 뽐내며 ‘유별나! 문셰프’ 촬영에 한창인 고원희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핫핑크색 셔츠와 뷔스티에를 매치하여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차분한 똑단발도 찰떡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미모와 남심을 저격하는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에서 ‘벨라’라는 활동명의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이자 예기치 못한 사고로 기억을 잃고 서하마을 사고뭉치로 전락하는 ‘유유진’을 연기한다. 시크함과 엉뚱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고원희는 이미 지난해 KBS2 ‘퍼퓸’과 JTBC ‘꽃파당’ 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시켰던 터. 이에 고원희가 또 한 번 안방극장에 선보일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집중된다.

현장 사진만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고원희의 모습은 오는 3월 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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