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윤현민,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 검토 “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20-02-19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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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윤현민,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 검토 “확정NO” [공식입장]

배우 황정음과 윤현민이 KBS2 새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동아닷컴에 "황정음이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역시 동아닷컴에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일뿐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윤현민은 남자주인공인 제약회사 대표 황지우 역을 제안 받았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사랑해서 받은 상처로 인해 비혼을 선택한 여자와 그럼에도 그녀를 사랑해서 평생 지켜주고 싶은 남자 그리고 그녀와의 잘못된 인연을 사랑을 통해 바로 잡고 싶은 또 다른 한 남자의 이야기다. 전생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결혼, 비혼이라는 현실적인 주제로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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