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고의 타격 파워를 지닌 지안카를로 스탠튼(31, 뉴욕 양키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국 USA 투데이는 지난 19일(한국시각)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스탠튼의 생각을 전했다. 스탠튼은 매우 화가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르면, 스탠튼은 휴스턴의 2017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박탈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장을 폈다. 속임수를 사용한 휴스턴의 기록을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것.
또 스탠튼은 “만약 내가 2017시즌에 타석에서 어떤 공이 들어오는지 알고 있었다면, 아마 80홈런은 넘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튼은 지난 2017시즌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59홈런을 기록했다. 따라서 스탠튼의 이번 발언이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은 아니다.
마이크 파이어스의 폭로로 시작된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사태는 당사자들의 적반하장 적인 태도와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망언으로 재점화되고 있는 모양새.
휴스턴 선수들은 사인 훔치기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고,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금속 쪼가리에 비유했다.
이에 여러 선수들의 공개적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야구선수 뿐 아니라 미국 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까지 이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 USA 투데이는 지난 19일(한국시각)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스탠튼의 생각을 전했다. 스탠튼은 매우 화가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르면, 스탠튼은 휴스턴의 2017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박탈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장을 폈다. 속임수를 사용한 휴스턴의 기록을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것.
또 스탠튼은 “만약 내가 2017시즌에 타석에서 어떤 공이 들어오는지 알고 있었다면, 아마 80홈런은 넘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튼은 지난 2017시즌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59홈런을 기록했다. 따라서 스탠튼의 이번 발언이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은 아니다.
마이크 파이어스의 폭로로 시작된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사태는 당사자들의 적반하장 적인 태도와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망언으로 재점화되고 있는 모양새.
휴스턴 선수들은 사인 훔치기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고,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금속 쪼가리에 비유했다.
이에 여러 선수들의 공개적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야구선수 뿐 아니라 미국 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까지 이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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