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과 비투비 육성재의 후임은 누가 될까.
20일 한 매체는 “방송인 김동현이 ‘집사부일체’ 새 멤버이자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3월 첫째 주 녹화를 기다리고 있다”며 “김동현 외에도 인턴 형식으로 아이돌 출신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SBS 관계자는 “김동현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출연 여부도 현재 논의 중인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상승형재’ 체제로 시작했다. 2년여 만에 지난 1월 신성록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출연진 구성은 ‘신상승형재’가 됐다.
하지만 지난 18일 이상윤과 육성재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후임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김동현이 고정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스타가 ‘집사부일체’와 함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