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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MBC ‘라디오스타’ 녹화 비하인드를 전했다.
양준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디오스타’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고 남기며 #양준일 #JIY #9119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송은 3월이래요”라고 전했다.
양준일은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회색 수트에 검은색 코트로 멋을 낸 그는 단발머리를 찰랑이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1991년에 데뷔한 양준일은 2019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했다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에세이집 ‘양준일 Maybe’을 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