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자필 소감 “과분한 사랑, 하루하루 꿈만 같던 날들”

입력 2020-02-21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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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에 대한 자필 소감을 남겼다.

노지훈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탈락 소감을 전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경연 기간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하루하루 꿈같은 날들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지훈은 “좋은 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미스터트롯에서의 무대는 여기까지지만 다른 곳에서 많이 찾아 뵐 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게 큰 응원 과 사랑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을 달랬다.

노지훈은 20일 밤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트롯신사단’ 팀의 대표로 ‘에이스 전’ 무대에 올라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해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안타깝게 다음 경연 진출레 실패했다.


이하 노지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노지훈입니다. 미스터트롯 경연 기간 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하루하루 꿈같은 날 들이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의 무대는 여기까지지만 다른 곳에서 많이 찾아 뵐 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게 큰 응원 과 사랑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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