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개리X하오, 달달 간식→덜덜 스릴러…달고나 테러 라이브

입력 2020-02-22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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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X하오, 달달 간식→덜덜 스릴러…달고나 테러 라이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부자의 눈물범벅 간식시간이 공개된다.

2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8회는 ‘이미 도전은 시작됐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달달한 달고나 먹방을 펼친다. 반전 가득한 강부자의 간식 시간이 시청자들에게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강부자는 나란히 앉아 달고나를 만들고 있다. 와플 누룽지부터 붕어밥까지 항상 힙한 음식을 만들어 온 개리 아빠가 이번엔 프라이팬 달고나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오는 요리를 하는 과정이 신기한지 매의 눈으로 뚫어져라 관찰 중이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 속 하오는 무언가를 보고 놀라 울음을 터뜨리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하오의 눈물이 안쓰러우면서도, 3단 표정 변화가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개리 아빠는 하오에게 추억의 간식 달고나를 만들어줬다. 국자 대신 프라이팬을 꺼내 든 개리 아빠는 미리 공부해 놓은 조리법을 토대로 열심히 달고나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초대형 달고나를 만들기란 쉽지 않았다. 개리 아빠는 요리 중 허둥지둥 헤매며 하오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펼쳐지는 뜻밖의 상황에 하오는 아연실색 놀라 오열했다고 한다. “하지 마”라고 소리치며 아빠를 말리는 하오의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는 전언. 과연 하오는 무엇을 보고 이렇게 놀란 것일까. 강부자는 달달한 달고나를 무사히 먹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대된다.

강부자의 달콤살벌 달고나 타임을 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8회는 오는 2월 2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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