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가 공식 자사몰인 ‘퓨리나 펫케어’를 21일 오픈하고, 1:1 맞춤 식단 제공, 정기 배송, 멤버십 등 고객 서비스를 확대했다.
1:1 맞춤 식단은 사내 전문 수의사가 참여한 65만 가지의 정교한 데이터 알고리즘이 반려동물의 종·나이·특징을 반영해 꼭 맞는 제품을 최대 10개까지 추천하는 방식이다. 반려인들 은 체계적인 반려동물 급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급여 테스트를 위한 체험 팩도 제공해 반려동물의 기호를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퓨리나 수의사에게 추천 받은 사료와 간식을 반려인에게 보내주는 정기 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반려인은 첫 주문 시 2주에서 8주 사이의 배송 주기만 선택하면 매월 반복되는 사료와 간식 구매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정기 배송 신청자에게는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3만 원 이상 정기 배송 주문자들은 회 차 별로 프리미엄 반려용품을 선물로 받는다.
스마일펫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월 9900원의 유료 서비스로 반려동물의 치료비용, 장례비용, 반려동물로 인한 배상책임 손해 등 일반 펫보험의 보장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퓨리나 펫케어 1만 원 할인과 유명 프랜차이즈 할인쿠폰 증정 등의 추가 혜택도 선사한다.
네슬레 퓨리나는 자사몰 오픈을 기념해 얼리버드 회원을 대상으로 쿠폰 증정, 할인 혜택 제공뿐만 아니라 럭키박스, 포토리뷰 이벤트, 더블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