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 뱅킹’ 실시

입력 2020-02-24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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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 뱅킹’ 서비스 발대식. 사진제공 ㅣ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자산관리 컨시어지 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주거래 은행과 상관 없이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자산을 분석해 고객별로 최적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서비스다. 은행 창구에 가지 않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구성했다. 대상은 타 은행 예금상품을 포함해 금융자산이 3억 원 이상인 개인·법인 고객이다. 모바일뱅킹 앱 쏠 또는 영업점 직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타 은행 예금상품 이용 고객은 앱 마이 자산 서비스에 상품 등록 후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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