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워드’ 측 “‘코로나19’ 사태로 3월에서 4월로 개봉 변경”

입력 2020-02-2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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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봉예정이었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이 4월로 개봉을 변경했다.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국내 추이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를 안내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다.

디즈니·픽사의 2020년 첫 번째 오리지널 작품으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돼 인터내셔설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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