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2’ 김소현→송강, 대본 리딩 현장 공개…시즌2 첫걸음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대본 리딩 및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찰떡 캐스팅과 설레는 케미, 신선한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좋아하면 울리는’은 시즌2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혜영파와 선오파의 뜨거운 대결구도를 양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좋아하면 울리는’은 시즌1에서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했다. 시즌2 역시 김소현, 정가람, 송강과 여러 배우들이 그대로 참여해 시즌1의 에너지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대본 리딩 및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찰떡 캐스팅과 설레는 케미, 신선한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좋아하면 울리는’은 시즌2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혜영파와 선오파의 뜨거운 대결구도를 양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좋아하면 울리는’은 시즌1에서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했다. 시즌2 역시 김소현, 정가람, 송강과 여러 배우들이 그대로 참여해 시즌1의 에너지를 이어간다.
근 1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리딩현장은 어제 만난 듯 훈훈하고 친근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시즌1에서 ‘좋알람’ 방패로 누구의 ‘좋알람’도 울릴 수 없어 진심을 전할 수 없는 조조와 그런 조조에게 마음을 고백한 혜영, 아직 조조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 선오까지 세 사람의 이야기가 시즌2에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감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