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측 “코로나19 확진 방지위해 방청객 없이 녹화 진행” [공식]

입력 2020-02-24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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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리그’가 방청객 없이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4일 ‘코미디 빅리그’ 측은 “25일 녹화 예정이었던 ‘코미디 빅리그’가 방청객 없이 무관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추후 방청 녹화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지켜보며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청객 참여코너는 제작진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763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23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하여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시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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