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 서장훈-이수근 폭발…싱글 대디 치정 사연에 경악

입력 2020-02-24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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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서장훈-이수근 폭발…싱글 대디 치정 사연에 경악

서장훈과 이수근이 ‘초보 싱글 대디’의 등장에 짜증이 폭발한다.

24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49회에서는 아이와 초보 아빠가 단둘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관계가 보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도 너무한 와이프의 불륜 때문에 결국 이혼을 한 ‘초보 싱글 대디’의 사연이 소개된다. 아내가 바람이 나 아이와 자신을 두고 떠났다는 것. 또한 바람의 상대가 밝혀지며 현장 분위기를 갑자기 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장훈은 아내의 불륜 상대를 들은 후 굳은 모습을 보인다. 특히 어떠한 고민 앞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서장훈은 격분하다 “이거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게 아니라...”라며 고민 해결을 포기하는 면모를 보인다고.

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현실 언짢음을 억누른 채 장난 반 진심 반의 호통을 전하는 것은 물론 “인연 끊어! 다 잘라내라는 거야!”라며 거센 반응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오늘(24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두 보살을 충격에 빠뜨린 아내의 치정 스토리와 그 상대는 누구일지, ‘초보 싱글 대디’를 향한 이들의 특급 솔루션은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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