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상상마당 시네마 측은 24일 “코로나19에 대한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근거리에서 관람이 이루어지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영화관)에 대한 자발적인 임시 휴업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오니 관람객 여러분의 넓은 이해 부탁드린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25일부터 3월1일까지 휴관을 결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음을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