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측 “코로나19 상황 지켜보며 개봉 날짜 다시 정한다”

입력 2020-02-24 18: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이장’도 개봉일을 연기했다.

24일 ‘이장’측은 “5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이장’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새로운 개봉일은 코로나19의 국내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영화 ‘이장’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오남매가 모이고, 오랫동안 집안에 뿌리박힌 차별을 위트있고 날카롭게 그려낸 이야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