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보급형 대화면폰 ‘Q51’ 출시

입력 2020-02-25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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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6.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보급형 스마트폰 ‘Q51’을 26일 이동통신 3사에 출시한다. 출고가는 31만9000원. 보급형 제품이지만 전면에 1300만 화소 고화질, 후면에는 1300만·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초광각·심도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 밖에 프리미엄 제품군에 적용하던 최대 7.1채널 ‘DTS:X’ 입체음향 기능을 탑재했으며,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도 통과해 내구성이 좋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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