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모범형사’ 출연 확정…살인 전과 사형수 ‘이대철’ 役 [공식

입력 2020-02-27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재윤, ‘모범형사’ 출연 확정…살인 전과 사형수 ‘이대철’ 役 [공식]

배우 조재윤이 드라마 ‘모범형사’에 합류한다.

27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이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 극이다. 조재윤은 극 중 2건의 살인을 저질러 사형수로 복역 중인 ‘이대철’로 분한다. 손현주, 장승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 tvN ‘유령을 잡아라 등 예능-드라마를 종횡무진 하며 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온 조재윤이 ‘모범형사’에서 어떠한 연기 변신을 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JTBC ‘모범형사’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