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출신’ 김요한 기부, 코로나19 피해 돕기 위해 1000만원 기부 [공식입장]
그룹 X1 출신 김요한이 기부를 통해 선행에 동참했다.
27일 김요한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요한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구제를 위해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요한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그룹 X1 출신 김요한이 기부를 통해 선행에 동참했다.
27일 김요한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요한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구제를 위해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요한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아이돌의 영역에 도전, Mnet ‘프로듀스X101’에서 1위를 기록하며 X1의 멤버가 된 김요한. 프로그램 제작진의 투표 조작으로 X1은 해체됐지만 김요한의 ‘꽃길’은 계속 된다. 그는 드라마 ‘학교 2020’의 주인공을 꿰차며 연기자로 도약할 채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