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 에이치코드와 다시 손잡았다…직접 작사한 ‘돌아와 줘’

전상근, 에이치코드와 다시 손잡았다…직접 작사한 ‘돌아와 줘’

가수 전상근이 타이틀곡 리릭(Lyric)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상근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돌아와 줘’ 리릭 이미지를 게재했다.

타이틀곡 ‘돌아와 줘’는 이별을 겪는 한 사람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리릭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돌아와 줘. 영원하자 했던 우리였잖아. 돌아와 줘.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라는 가사로 이별 감성을 담아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돌아와 줘’는 ‘꿈속에 너’, ‘그대 없는 밤에’를 함께 작업했던 에이치코드(H:CODE)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전상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전상근의 절절한 보이스로 가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두 번째 싱글 앨범 ‘돌아와 줘’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