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 아트 뮤지엄’ 진행

입력 2020-02-27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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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3월 1일까지 쇼핑과 예술을 결합한 공간을 테마로 ‘판교 아트 뮤지엄’(사진)을 진행한다.

1층 열린 광장과 10층 하늘정원에 김진우 작가의 로봇 설치 미술, 오원영 작가의 조각 작품, 이왈종 작가의 판화 등 다양한 주제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또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앞세워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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