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콘텐츠 업데이트

입력 2020-02-27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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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먼저 3월 12일까지 팔라스와 아테나가 등장하는 내러티브 던전 ‘빛과 어둠’이 추가된다.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미션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추억의 조각’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내러티브 컬렉션에서 각종 장비와 차일드 소환권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월드보스 트라이얼에서는 리버스 라비린스의 주인으로 이용자에게 친근한 ‘므두셀라’가 보스 차일드로 등장한다. 한편, 3월 12일까지 내러티브 던전에서 ‘수상한 소설책’ 아이템을 모은 유저 중 누적 상위 50명과 추첨을 통해 뽑은 50명, 총 100명에게는 다음달 발간 예정인 ‘데스티니 차일드’ 소설책을 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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