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 코로나19 극복위해 3000만 원 성금전달

입력 2020-02-27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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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27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선수협회 이대호 회장(롯데 자이언츠)은 “많은 국민들이 불안과 걱정 속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프로야구선수들이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청결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슬기롭게 위기국면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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