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백예린, 17회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가수 백예린. 사진제공｜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이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올랐다.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이 27일 최종 수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백예린이 올해의 음반·최우수 팝 음반·최우수 팝 노래 등 모두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밴드 잔나비는 올해의 노래·최우수 모던록 노래 상을 받았다. 림 킴(김예림)은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