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원년멤버 박재범 등장… “정규 됐을 때 기분 좋아”

입력 2020-02-27 23: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맛남의 광장'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원년 멤버 박재범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SBS TV '맛남의 광장'에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박재범을 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범이 여수공항에 도착했다. 박재범은 "원년 멤버인데, 일손이 부족하다 해서 도와주러 왔다"라고 밝혔다.

박재범은 "또 여기 올 줄이야"라며 "그땐 힘들게 일만 하고 끝난 것 같았는데, 얘기할 틈도 없었다.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또 박재범은 “‘맛남의 광장’ 정규 됐다는 기사를 봤을 때 기분이 좋았다”라며 “더 재밌어졌다. 예능이 좀 더 생긴 것 같다”라며 웃었다.

김희철은 박재범에게 "정규 되는 데 큰 역할을 하지 않았냐. 왜 하차했냐"라고 물었다. 박재범은 "월드투어를 하느라 그랬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