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장성규→인피니트 성규, ‘찐 예능 캐릭터’ 활약

입력 2020-02-28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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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장성규→인피니트 성규, ‘찐 예능 캐릭터’ 활약

장성규, 인교진, 하승진, 인피니트 성규 등이 진짜 웃음을 선사하며 ‘찐 예능 캐릭터’로 활약했다. 10인 끼리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리얼 24시간 ‘끼리의 하루’는 이들의 리얼 일상에서 오는 재미로 포복절도 ‘성향 잼’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흥끼리’와 ‘늘끼리’ 멤버들이 실제로 쉴 때 하는 일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해보는 ‘끼리의 하루’가 공개된다.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가는 ‘흥끼리’부터 실내를 고집하며 꼼짝하지 않는 ‘늘끼리’까지 끼리들의 리얼 24시간을 공개, 끼리들의 ‘리얼 일상’으로 ‘리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예능감 포텐을 터뜨린 끼리들의 활약이 빅재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일상 속 단 한 번도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늘끼리’. 특히 장성규는 눈 뜨자마자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는 ‘참관종’ 면모로 폭소를 유발헌다. 인피니트 성규 또한 팩트 폭격을 날리는 채찍 멘트, 적절한 타이밍에 날려주는 당근 애교로 '늘끼리' 형들에게 밀고 당기기를 시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인교진은 승부욕이 돋보이는 ‘교진 장군’ 등 반전 예능감으로 ‘흥끼리’의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는 “형은 ‘끼리끼리’ 때문에 작품도 안 하고 있어”라며 폭탄 발언(?)을 서슴없이 던지기도. 하승진 역시 아침부터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아쿠아리움으로 향하는 등 남다른 에너지로 ‘흥끼리’ 텐션을 끌어올린다.

방송은 3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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