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술 경일빌딩 대표. 사진｜스포츠동아DB
서울대학교병원은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을 위한 격려 후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는 2007년부터 저소득층 환자지원, 우수 전공의 수련지원 및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등 서울대학교병원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에는 작고하신 어머님의 유지를 받들어 거액의 ‘김용칠 AWARD 우수 전공의 수련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는 “코로나19라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최전선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을 위해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