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현빈VS홍진영, 역대급 무대·입담 대잔치

입력 2020-03-01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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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현빈VS홍진영, 역대급 무대·입담 대잔치

1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라인업’의 트로트인들의 모임이 대공개된다.

이날 ‘집사부일체’ 신성록,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는 ‘트로트 사부’ 박현빈, 홍진영과 함께 ‘트로트인들의 모임’에 정식으로 초대됐다. 이 모임에는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대선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자리에 모인 전설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등장하자마자 마이크를 건네받은 대선배들은 당황한 기색조차 없이 노련하고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해 내 멤버들의 환호와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또한 그들은 역대급 무대는 물론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찐’ 레전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모임에서는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트로트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트로트 전설들을 기립하게 했던 박현빈 팀과 홍진영 팀의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은 1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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