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건강식품 지원

입력 2020-03-02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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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대표이사 손동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건강식품 총 1000박스(60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일선 현장에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체력과 면역력에 좋은 마늘과 홍삼이 함유된 건강식품 ‘천심본 마늘홍삼’ 300박스와 ‘흑마늘 프리미엄’ 700박스를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서 불철주야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품을 지원했다”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하루라도 빨리 대구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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