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젤리 성덕 “DM 많이 오고 지나가면서도 말해”

입력 2020-03-02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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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젤리 성덕 “DM 많이 오고 지나가면서도 말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진태현이 젤리 선물에 행복해했다.

2일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은 젤리 박스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처음 시작은 캐러멜이었다. 그 다음 새콤달콤, 지렁이, 하이라이트는 곰”이라며 자신의 젤리 취향을 덧붙였다.

진태현은 또 다른 젤리를 뜯어 먹으려 했지만 박시은은 “약속했어 안했어? 하나 뜯었잖아. 그거 하나만 먹어”라고 말렸다.

진태현은 “SNS에 젤리 관련 쪽지가 많이 온다. ‘이게 맛있어요’ ‘편의점에서 이런 맛이 나왔다’라고 한다. 또 지나가다가 만나는 분들이 젤리를 주신다”라고 ‘동상이몽2’ 출연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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