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17일 첫 미니 앨범 발표…앨범명 ‘화분’ [공식]

입력 2020-03-03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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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17일 첫 미니 앨범 발표…앨범명 ‘화분’ [공식]

가수 세정이 오는 17일 컴백을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월 17일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첫 선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목소리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한 그가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얼마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담아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한 손으로 영롱한 빛을 내는 투명한 유리구슬을 쥐고 있어 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득 담아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더불어 컴백 티저 이미지 안에 적힌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명은 '화분'으로 정해졌다. 지난해 발매 한 ‘터널’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컴백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정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사실을 알리며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은 3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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