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18 어게인’ 출연확정, 김하늘·윤상현·이도현과 호흡 [공식]

입력 2020-03-03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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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18 어게인’ 출연확정, 김하늘·윤상현·이도현과 호흡

배우 김윤혜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를 알렸다.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에 출연을 확정, 신입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로 영화 ‘17 어게인’이 원작인 작품이다. 앞서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윤혜는 극 중 예쁘고 어린 외모를 무기로 방송국에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 ‘권유미’ 역으로 분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정(김하늘 분)을 위기에 빠트리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윤혜는 “2년 만에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많이 설레고 기쁜 마음이 큽니다.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18 어게인’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 어게인’은 2020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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