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홍자 헌혈, 코로나 19 탓 혈액 수급난 강조

입력 2020-03-03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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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헌혈, 코로나 19 탓 혈액 수급난 강조

트로트 가수 홍자가 헌혈 중인 사진을 올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알렸다.

홍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혈의 집에 직접 방문해 헌혈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할일을 끝마친 후 집으로 가는 길 무심코 딱하니!떡하니!운명처럼! 헌혈의집이 눈에 들어옴!! 처음이라 무서웠지만 용기내어 보았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홍자는 이어진 글에서 “여러분도 동참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라며 “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난, 헌혈의집, 빠른 쾌유 진심으로 빌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팬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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