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니베어 : 원시시대 대모험’ 코로나19로 개봉 잠정 연기 결정

입력 2020-03-03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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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니베어 : 원시시대 대모험’이 개봉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부니베어 : 원시시대 대모험’측은 “3월 25일 개봉 예정되었던 영화 ‘부니베어 : 원시시대 대모험’의 개보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니베어 : 원시시대 대모험’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개봉 일정은 추후 확정이 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라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

‘부니베어 : 원시시대 대모험’은 블랙홀에서 빠져 원시시대로 돌아간 곰돌이 형제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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