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시즌2 제작 확정…“강호동 등 출연진 협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3-03 10: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외식하는날’ 시즌2 제작 확정…“강호동 등 출연진 협의 중” [공식입장]

SBS F!L ‘외식하는날’이 시즌2로 돌아온다.

3일 SBS F!L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외식하는날’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며 “편성은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외식하는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32부작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김영철이 2MC로 활약했다. 강호동과 홍윤화 그리고 돈파이크의 트리오 고기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외식하는날’ 시즌2의 MC는 현재로서는 미확정이다. 관계자는 “강호동을 비롯한 기존 출연진의 시즌2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