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한국과 프랑스 합작 영화 ‘고요한 외침’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3일 동아닷컴에 “유연석이 ‘고요한 외침’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고요한 아침’은 ‘페이지 터너’로 잘 알려진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로 ‘007 퀸 오브 솔러스’로 주목받은 올가 쿠릴렌코가 출연한다.

한편, 유연석은 12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