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식 측 “21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 열애 끝 결혼한다” [공식입장]

입력 2020-03-03 13: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배우 조현식이 품절남이 된다.

조현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동아닷컴에 “조현식이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을 한다. 두 사람이 조용한 결혼식을 원해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식과 예비신부는 열애 1년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단독보도를 한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국제구호단체(NGO)에서 근무하는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에게만 결혼 소식을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다고.

한편, 조현식은 1983년생으로 2002년 영화 ‘유아독존’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봉이 김선달’, ‘명당’, ‘속물들’, 드라마 ‘미생’, ‘또 오해영’, ‘도깨비’, ‘김과장’, ‘백일의 낭군님’, ‘녹두꽃’,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올모스트 메인’, ‘유도소년’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