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의 새 얼굴, 월드스타 이병헌 선정

입력 2020-03-0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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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새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브랜드 새 홍보모델로 이병헌(사진)을 선정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한류 스타 이병헌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파라다이스시티를 세계에 알리는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병헌은 앞으로 인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인천·부산·제주에서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모델로 활동한다. 4월에 이병헌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명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병헌을 통해 예술적 감성의 아트테인먼트 가치를 지닌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이병헌을 통해 파라다이스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복합리조트, 호텔, 게이밍, 여행, 레저 등 여러 사업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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