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행사에 손소독제 전달

입력 2020-03-04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주항공은 주요 영업 파트너인 여행사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고자 서울과 부산지역에 위치한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노랑풍선, 참 좋은 여행, KRT, 온라인투어, 롯데관광 등 17개 여행사를 찾아 10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전달(사진)했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항을 종료한 항공기는 매일 소독하고 기내에 체온계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며, 발열, 기침 등 증세가 있는 승무원은 바로 업무에서 제외하고 있다. 아울러 각 사업장에도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단체행사 및 집합교육 등도 자제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