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찾아’ 박민영♥서강준, 눈물 포옹 →동거 1일차 ‘어색 굿모닝’

입력 2020-03-03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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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박민영♥서강준, 눈물 포옹 →동거 1일차 ‘어색 굿모닝’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이 서강준을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3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4회는 임은섭(서강준 분)을 찾으러 산으로 가 길을 잃은 목해원(박민영 분)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임은섭은 산에서 내려 오던 중 목해원을 발견, 밤에 길을 잃고 울먹이던 목해원은 임은섭과 마주치자 울음을 터트렸다.

목해원은 내려가자며 뒤돌아 선 임은섭의 팔을 잡았고, 임은섭은 목해원의 손목을 잡고 함께 산에서 내려왔다.

"밤에는 산에 오지 않는 게 좋아"라는 임은섭 말에 목해원은 '근데 넌 어떻게 산에 가?'라고 되물었고, 임은섭은 "난 익숙하니까"라고 답했다.

목해원은 임은섭 말에 더욱 그의 비밀이 궁금해졌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로 아침 인사를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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