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찾아’ 박민영, 서강준 놀리기ing “아이린이 누구야?”

입력 2020-03-03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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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박민영, 서강준 놀리기ing “아이린이 누구야?”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이 서강준 놀리기에 재미가 들렸다.

3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4회에서 목해원(박민영 분)은 임은섭(서강준 분)에게 '아이린'의 정체를 캐물었다.

'아이린'은 임은섭이 짝사랑 상대인 목해원을 부르는 애칭이다. 앞서 목해원은 임은섭과 술을 마시다 그가 '네가 와서 정말 좋아. 아이린'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후 임은섭은 아이린이 친동생 임휘(김환희 분)라고 둘러대는 실수를 했다.

목해원은 아이린의 정체가 궁금했고, "아이린이 누군데?" "진짜 동생 맞아?" "동생이 어디 다녀왔어?" "연인을 부르는 것처럼 애틋했는데"라는 등 임은섭을 놀렸다.

당황한 임은섭은 계속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놔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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