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영이 약 5개월 만에 신곡 음원을 발매한다.
윤지영은 4일 정오 싱글 앨범 ‘다 지나간 일들을‘을 공개한다.
이번 음원인 ‘다 지나간 일들을’은 다시는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윤지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가사가 담긴 노래이다.
윤지영은 5개월 전 카더가든의 피처링과 함께 발매했던 ‘언젠가 너와 나’의 뮤직비디오가 꾸준히 사랑받아 조회수 46만회를 넘어 가며 대중들에게 신곡 ‘다 지나간 일들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델 김승태가 배우로 출연하여 음원에는 다 담지 못한 차갑고 현실적인 우울감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윤지영은 “꼭 뮤직비디오를 같이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지영은 작년 12월부터 유튜브 채널 ‘윤지영’을 개설하여 윤지영만의 감성이 담긴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