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임대료 인하, 1억 기부 이어 ‘착한 임대인’ 행보
방송인 서장훈이 임대료 인하로 ‘착한 임대인’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서장훈은 소유하고 있는 건물 세 곳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두달 간 1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것.
서장훈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를 받는가 하면 세입자들의 임대료를 장기간 동결하는 등 ‘착한 건물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 상인을 위해 임대료를 내려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면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서장훈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서장훈이 임대료 인하로 ‘착한 임대인’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서장훈은 소유하고 있는 건물 세 곳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두달 간 1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것.
서장훈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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