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세일, 팔꿈치 부상?… 결과 들고 다른 의사에게

입력 2020-03-0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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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정밀 검진을 받은 크리스 세일(31, 보스턴 레드삭스)의 팔꿈치 상태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이 세일의 정밀 검진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미국 NESN은 5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론 로닉 감독의 말을 인용해 최근 팔꿈치 부상을 당한 세일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보스턴은 세일의 정밀 검진 결과에 대한 다른 의견을 구하는 중이다. 이미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의 의견을 받았으나 이는 공개하지 않았다.

보스턴은 세일의 자기공명영상(MRI) 결과를 들고 닐 엘아트러쉬 박사에게 자문을 구한 것으로 보인다. 두 박사 모두 이 분야 권위자다.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없다. 하지만 앤드류스 박사의 소견상 세일의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게 나왔다는 추측은 가능하다.

앞서 세일은 지난 2일 라이브 피칭을 실시한 뒤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이후 세일은 정밀 검진을 받았고, 현재 다른 의견을 구하는 중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의 세일은 지난해 25경기에서 147 1/3이닝을 던지며, 6승 11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성적.

부활을 다짐했으나 시즌 시작 전부터 부상으로 삐걱거리고 있다. 세일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오랫동안 역동적인 투구 폼으로 많은 공을 던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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