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최병모, 종영소감 “부족함 고민하게 한 작품, 나준표 만나 감사했다”

입력 2020-03-05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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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최병모, 종영소감 “부족함 고민하게 한 작품, 나준표 만나 감사했다”

배우 최병모가 ‘머니게임’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이 금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극중 나준표 역으로 출연한 배우 최병모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최병모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재했다.

최병모는 “’머니게임’이 아주 긴 시간을 거쳐서 마지막이 되었다. 스스로에게 또 한 번 부족함을 느끼고 다시 고민하게 해준 작품이다. 나준표를 만들어준 작가님과 키워주신 감독님,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에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불법과 배신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투명한 인물 나준표를 연기한 최병모는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처절하게 버림 당하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호평 받은 바 있어 마지막회까지 어떤 연기를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머니게임’의 마지막회는 금일 저녁 9시 3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빅펀치이엔티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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